대신證, "이동점포 방문하면 손난로 드려요"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 이동점포에 방문하면 따뜻한 손난로를 드립니다”

대신증권 은 수안보 사조리조트와 공동으로 15일에 스키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손난로를 제공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아웃바운즈’영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대신증권 이동점포는 스키장에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고객들에게 증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영업점과 동일한 금융업무를 해결할 수 있다.

대신증권 이동점포는 첨단통신장비, 자체 발전설비 등을 갖추고 있어 계좌개설은 물론 종목 시세조회, 금융상품의 가입 및 종합자산관리를 위한 상담까지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은 자산관리 세미나도 병행한다. 세미나에서는 ‘절세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고객의 투자 성향 및 목적에 맞는 상품 및 자산관리 솔루션을 소개한다. 물가연동국채와 주가연계증권(ELS)·파생결합증권(DLS) 상품 그리고 기존 CMA의 우수한 기능에 각종 우대금리 혜택이 있는 ‘대신 밸런스 CMA’까지 다양한 금융상품을 설명한다.

또 스키장에서 이동점포를 방문한 고객 모두에게는 손난로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진수민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전략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스키장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대신증권 이동점포를 홍보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게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