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오는 15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탄소중립형 도로기술 2013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주관기관으로 있는 '탄소중립형 도로기술 개발 연구단'이 도로분야에서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주관·개최하는 행사다.

한국은 세계 7위의 탄소배출국이다. 유럽위원회 공동연구센터와 네덜란드 환경영향평가청이 공동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국내의 탄소 배출 총량은 6억1000만t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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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부는 202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배출전망치 대비 30% 감축하거나 2005년 대비 4% 줄이기로 2009년 11월 국제사회에 공표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내의 탄소배출량은 오히려 늘고 있다.

노관섭 탄소중립형 도로기술 개발 연구단장은 "국제 기후변화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국내외의 노력에 부응하고 도로분야에서도 국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녹색도로 인증제도 정립과 다각적인 도로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탄소중립형 도로기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연구과제의 질적 성과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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