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그 겨울', 72분 룰 위반? 전략일 뿐··"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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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SBS 새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이 '72분'룰을 어겼다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SBS 측이 "규제를 어긴 것이 아닌 전략적인 선택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12일 SBS 측 관계자는 "조인성, 송혜교 두 슈퍼스타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2월 13일 방송 첫 날 1, 2회 연속방송된다. 아울러 2월 14일에는 3회까지 방송되는 등 방송 첫 주에 총 3회를 방송함으로써 한 주를 '그 겨울' 열풍으로 채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후 2회 연속 방송에 대해 일각에선 지상파 3사의 '72분 룰을 어기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다. '72분 룰'은 드라마 회당 방송시간을 72분 내로 규정하는 것으로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국장들이 모여 합의한 사항이다.


논란이 거세지자 SBS 관계자는 "연속 방송이지만 회당 72분을 넘기진 않는다. 규제를 어긴 것이 아닌 전략일 뿐"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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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인간의 진정성을 들여다 보고 사랑의 가치를 돌아보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뛰어난 필력으로 매니아를 거느린 노희경 작가와 감각적인 영상미와 세련된 연출력의 김규태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정통 멜로 드라마이다. 톱스타 조인성, 송혜교가 오랜만에 TV드라마에 출연함으로써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2월 13일 수요일 밤 9시 55분부터 1, 2회가 연속 방송되며, 2월 14일 목요일 밤 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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