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2013년 교무행정사 시험에 1521명의 지원자가 몰렸다고 7일 밝혔다.
목포의 경우 41.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신안은 4.1대 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전체응시자 중 남자는 11%였으며 여자는 89%를 차지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시험에 장애인에 대한 채용비율을 채용인원의 20%(25명)로 확대 했는데 장애인의 지원은 30명에 그쳤으며, 지원자가 없는 지역도 있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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