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
웹젠
웹젠
069080
|
코스닥
증권정보
현재가
16,300
전일대비
150
등락률
+0.93%
거래량
28,244
전일가
16,150
2024.04.2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클릭 e종목]"웹젠, 실적 서프라이즈 지속‥목표가 상향"웹젠, 지난해 영업이익 40% 감소해 499억원…"성장 동력 마련할 것"[클릭 e종목]"웹젠, 양호한 실적 전망…투자의견·목표가 상향"
close
이 대주주인
NAVER
NAVER
03542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84,700
전일대비
3,200
등락률
+1.76%
거래량
510,315
전일가
181,500
2024.04.2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코스피·코스닥 1%대 상승 마감…외인·기관 '사자'[마켓 ING]코스피, 5월 FOMC 소화하며 2700선 회복 시도 전망[미래기업포럼]네이버 파트너 인텔 "'삼성 폰·LG 가전' AI 비즈니스 모델고민"
close
의 기업분할 소식에 덩달아 상승했다. NHN에서 분할되는 한게임이 재상장하면서 웹젠을 통해 우회상장 하는 것 아니냐는 설이 떠 돈 영향이 컸다.
7일 웹젠은 전날보다 240원(2.77%) 오른 8900원을 기록했다. 장 초반에는 6.81% 오른 925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김상헌 NHN 대표이사는 이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월 중 이사회에서 최종안을 정하고 상반기 내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9월까지 한게임 재상장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NHN이 모바일, 라인(LINE), 게임 부문 등을 분할하는 방식으로 각 사업을 강화하는 계획을 추진하는 가운데 자회사 웹젠도 결국 이번 기회에 교통정리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우회상장설로 확대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관측은 실현 불가능하다는 게 NHN측 설명이다. NHN 관계자는 "기업분할은 인적분할이기 때문에 한게임은 분할이 되면서 재상장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웹젠을 통해 우회상장할 이유가 없다"고 일축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