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2월 개인소비 0.2%↑…8년來 최대폭 상승 개인소득 영향(상보)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미국의 지난해 12월 개인소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년만에 최대치의 증가율을 기록한 개인소득이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31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미국 경제의 70%를 차지하는 개인소비가 지난해 12월 전월 대비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 경제전문가 72인이 예상한 증가율 0.3%를 밑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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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연료가격, 일자리 증가, 휴가시즌 할인 등이 미국인들의 소비를 부추긴 요소로 꼽혔다. 같은 기간 개인소득은 2.6% 상승, 저축율을 최근 3년사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조쉬 샤피로 마리아 피오리니 라미레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개인소비는 당분간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며 "지불 급여세는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며 우리는 소비자들의 신중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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