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베이징, 대기오염 '심각' 단계..외출 자제령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심각한 공기오염으로 외출 자제령이 내려졌다.
2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베이징 당국은 이날 주민들에게 심각한 수준의 공기오염으로부터 노출을 피하기 위해 실내에 머물 것을 당부했다.
베이징시의 환경모니터링센터에 따르면 이날 베이징의 대기 중 초미세 먼지 농도는 천안문 인근의 경우 1㎥당 370을 기록했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 25의 14배가 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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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취임한 왕안순(王安順) 베이징 시장은 대기 오염의 시의 당면 과제라고 말했다고 차이나 데일리 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앞서 베이징은 대기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낡은 자동차 교체와 시멘트 철강 공장 건설 금지, 바비큐 노점상 벌금제 도입 등 스모그 대책을 제시한 바 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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