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 급락..시총 202조 턱걸이
외국인 매도 공세에 두달 만에 140만원선 붕괴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나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140만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28일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3.18% 하락한 137만2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전자가 140만원 아래(종가 기준)로 떨어진 것은 작년 11월 21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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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도 6조원 이상 증발하며 202조947억원 수준까지 추락했다. 이는 지난해 11월20일 이후 최저치다.
외국인 매도세가 거셌다. 모건스탠리, 비엔피파리바,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고,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20만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1시30분 기준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13만2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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