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극본 조정주, 연출 홍석구 김종연)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일일극 왕좌의 자리를 지켰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힘내요 미스터김'의 시청률은 28.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29.7%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한편,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는 11.8%를, SBS 일일드라마 '가족의 탄생'은 10.6%를 각각 기록했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