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30% 돌파를 눈 앞에 뒀다.
2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한 ‘힘내요 미스터김’은 전국시청률 29.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18일 방송이 기록한 27.3%보다 2.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홍해숙은 태평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보며 과거 자신이 태평을 버렸을 때의 기억을 떠올렸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오자룡이 간다’는 12.0%, SBS ‘가족의 탄생’은 10.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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