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남성듀오 투빅이 명불허전의 애절한 무대로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투빅은 1월 18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다 잊었니'를 열창했다.
'다 잊었니'는 50인조 오케스트라를 동원, 웅장하고 따뜻함 속에 절제된 슬픈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다. 특히 투빅의 기교를 뺀 보컬이 애잔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씨엔블루, 백지영, 보이프렌드, 제아, 문희준, 2YOON, 헬로비너스, 씨클라운, 글램, 팬텀, 투빅, 배치기, 에어플레인, 디셈버, 빅스, TINY-G, 써니힐, 스피드, 이고밤 등이 출연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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