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까지 전군에 IPTV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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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올해까지 전군에 IPTV가 도입된다. IPTV가 도입되면 군장병들이 훈련으로 인해 보지 못한 TV프로그램 다시보기는 물론 대학원격강좌 등 다양한 자기계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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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당국은 올해 IPTV 3만여대를 각 부대에 설치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 설치된 3만여대를 합치면 모두 6만여대다. IPTV의 연간 유지비용은 90억원(한대당 시청료 2만 5100원기준)이다. 군당국은 예산절감을 위해 기존 사이버지식정보방 인터넷회선을 없애고 IPTV 인터넷회선으로 동시에 사용할 방침이다. 사이버지식정보방 운용을 위해 쓰였던 회선비용(연간 150억원)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국방부는 IPTV회선으로 인터넷을 사용할 경우 속도가 8~10배 빨라진다는 점을 감안해 격오지 난시청부대와 인터넷 처리속도 미흡부대에 먼저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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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들은 지난해까지 나라사랑 포털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제공된 395개의 자기계발 콘텐츠를 6만 30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당국은 IPTV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대학 강좌도 대폭 늘릴 방침이다. 온라인 대학 원격강좌 학교는 2011년 69개, 2012년 84개로 확대됐다. 등록 수강인원도 7033명에서 9298명으로 늘었다.


일반인들이 유료로 시청하고 있는 TV프로그램 다시보기 등 콘텐츠도 방송사들과 협약을 통해 무료화를 추진 중이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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