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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용품 위생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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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14일부터 23일까지 제조 및 판매업소 118개소 대상 집중 식품안전 지도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설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안전한 공급을 위해 설맞이 식품안전 특별점검에 나선다.

문충실 동작구청장

문충실 동작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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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설명절을 앞두고 떡류, 한과류 등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에 대한 식품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제조업소 및 판매업소 118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펼친다.
이번 지도점검은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반 2개반 6명이 활동하게 된다.

점검 대상은 떡류를 비롯한 한과류, 건강기능식품 등 선물용 및 제수용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재래시장 등 식품판매업체다.

점검내용은 식품 등 원재료의 위생적 관리상태, 식품 기준규격 준수, 유통기한 경과제품의 사용판매, 무표시 제품판매, 식품 수거검사 등이다.
이밖에 주민이 설명절 다소비식품 등 특정제품에 대해 검사를 원할 경우 동작구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동작구 보건소 보건위생과(☎820-9814)로 주문 검사를 신청하면 수거 검사후 그 결과를 알려준다.

박겸심 보건위생과장은 “점검에 앞서 인터넷홈페이지에 점검 사전예고 등을 하고 업체가 자율적으로 안전한 식품을 제조, 판매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는 등 구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이 유통되도록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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