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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와인업계 트렌드 주도 할 와인은?

최종수정 2013.01.12 11:00 기사입력 2013.01.1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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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보이는 화이트 와인, 재론칭한 아이스와인, 1500㎖ 대용량 와인 출시

▲테라자스 레제르바 토론테스 2010

▲테라자스 레제르바 토론테스 2010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와인 수요가 늘어나면서 국내에도 다양한 와인이 새롭게 소개 되고 있다.

12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국내 와인 시장은 약 5000억원 규모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와인업계에서도 신년을 맞이해 새로운 와인을 선보인다.
MH샴페인&와인즈 코리아는 2013년을 맞아 아르헨티나 화이트 와인 ‘테라자스 레제르바 토론테스 2010’을 국내에 첫 론칭한다. 말벡과 함께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품종인 토론테스는 해발 1800m 까파야떼 지역 최상급 포도밭에서 재배됐다. 장미 같은 섬세한 꽃 향과 배, 망고, 패션 후르츠 등 강렬한 과일 향이 조화를 이룬다. 화이트 와인의 신선함에 이어 과일의 풍부한 산미가 전달돼 토론테스 품종의 특징인 부드러운 피니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7600원대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미네랄과 복숭아, 망고 그리고 파인애플의 매혹적인 아로마와 크리스피하고 드라이하며 흠잡을 데 없는 밸런스로 식전주 또는 음식과 함께 즐기기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신동와인은 캐나다 최고 품질의 아이스와인 '이니스킬린' 2종을 재론칭한다. 2010년 이후 다시 선보이는 이 제품은 면세점에서 모든 종류 와인을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리는 와인으로 유명하다. 골드 비달과 리슬링 두 가지 종류이며 가격은 각각 18만 2000원, 21만원이다.
이니스킬린은 영하 10도의 날씨에서 재배되는 얼어있는 상태의 포도로 와인을 만들기 때문에 일반 와인을 만들 때보다 필요한 포도의 양이 10배다. 주요 산지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남서쪽의 나이아가라 반도 지역으로 나이아가라 폭포와도 매우 가깝다. 달지만 산도가 높아 질리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요리오 매그넘 1500㎖

▲요리오 매그넘 1500㎖


높은 와인의 인기로 대용량의 와인을 출시한 제품도 있다. 레뱅드매일은 이태리 와인 '요리오' 1500㎖를 내놨다. 기존 요리오의 맛과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고 용량만 2배로 늘린 것이다. 가격은 3만9990원이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요리와 함께 매칭 시킬 수 있는 와인이기 때문에 온 가족들과 설 시즌 즐겨 마시도록 대용량으로 출시했다"며 "이와 함께 설을 맞아 스파게티면과 토마토 홀 등 스파게티 요리를 할 수 있는 재료 쿠킹 에디션도 함께 선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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