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무료 치과진료 ‘착한 보건소’
동작구 보건소 1~4급 장애인 대상 매주 목요일 10~12시 무료 치과진료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 보건소는 장애인들에게 ‘착한 치과’로 통한다.
구 보건소는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 2층 구강보건실에서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연중 무료 치과진료를 해주고 있다.
지난 2010년도부터 무료 치과진료를 시작해 지난해에만 527명의 장애인이 혜택을 받았다.
대상은 평소 치과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지역내 1~4급 장애인들이다.
진료는 동작구치과의사협회의 지원으로 전문 치과의사 2명과 치과위생사 2명이 맡고 있다.
진료 분야는 충치치료 잇몸치료 발치 등이다.
전화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장애인 무료 치과진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 보건소(☎820-14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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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충실 구청장은 “구 보건소의 장애인 치과 무료진료로 장애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어 기쁘다”며“올해도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보건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작구는 올해 취약계층 초등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치아 불소도포 등 예방치료와 3개월을 주기로 구강관리도 함께 해줄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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