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화학협회 주최 '2013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서 수출 및 투자 달성 의지 다져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석유화학업계가 2013년 신년맞이 행사를 통해 올 한해 '수출 466억달러, 투자 6조5000억원'이라는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


8일 한국석유화학협회는 롯데호텔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정범식 한국석유화학협회장 등 석유화학 업계 최고경영자(CEO) 및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석유화학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석유화학 업계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우리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6조5000억원을 차질 없이 투자하고 수출 466억달러를 달성하기로 다짐했다.


정범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적극적인 수출증대 노력과 미래를 위한 기술개발 투자 확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 추진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며 "사회공헌 및 미래 화학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 등도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AD

한편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홍석우 장관은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2년 연속 무역 1조달러를 달성, 무역규모 8강에 진입하는데 기여한 석유화학 업계의 노고를 격려했다.


홍 장관은 "최근 우리 석유화학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수요둔화 장기화, 중동과 중국의 물량공세 강화, 북미 셰일 가스 확대 등에 업계와 정부가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것"이라며 "지경부는 올해 상생과 혁신을 통해 우리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국민들과 성장의 온기를 나누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