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씨, 인천AG 복싱 출전 포부 밝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16층 사무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이씨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이씨는 이날 위촉식에서 “인천과 아시안게임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회가 된다면 국가대표 복싱선수로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씨가 인천아시안게임 복싱 선수로 활약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출전했던 48㎏급 이하에서 아시안게임 복싱 최저중량인 51㎏급 이하로 체급을 올려야 한다.
2013 실내무도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는 차유람(당구)씨가 활동하고 있다.
김영빈 기자 jalbin2@
김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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