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악의 영화 속 캐릭터는 누구?…배우 박진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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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연예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올해 최악의 영화 주인공을 연기한 배우로 꼽혔다. 그가 주연한 영화 ‘5백만불의 사나이’ 속 주인공이 바로 최악의 캐릭터에 선정된 것.


최근 녹화가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영화 프로그램 ‘팝콘과 나초’의 ‘찍히면 죽는다’ 코너는 영화 기자들이 뽑은 ‘2012 최악의 캐릭터’를 공개했다. 불명예의 1위는 ‘5백만불의 사나이’ 속 로비스트 최영인(박진영 분)의 차지였다.

출연 기자들은 최영인에 대해 “매력이나 동정, 그 어느 쪽도 느낄 수 없다” “다른 캐릭터를 힘들게 만든 캐릭터” “박진영의 배우 도전은 참으로 과감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열심히 노력했지만 전체 스토리나 구성이 캐릭터를 전혀 돕지 못했다” 등의 혹평을 했다.


‘5백만불의 사나이’는 상사의 지시로 돈 세탁을 하던 최영인이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쫓기는 과정을 그린다. 명품 사극으로 불린 KBS2 ‘추노’의 천성일 작가가 시나리오를 써 주목을 받았지만 최종 관객수 10만 명 수준에서 막을 내리며 참패를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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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R2B: 리턴투베이스’에서 가수 비가 연기한 정태훈, ‘차형사’에서 강지환이 연기한 차형사 등이 최악의 캐릭터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최악의 캐릭터’를 공개할 JTBC 영화 프로그램 ‘팝콘과 나초’의 ‘찍히면 죽는다’는 28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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