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기원은 지난 11월29일부터 12월7일까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동계 인터 신청자를 접수한 결과 모집인원 50명에 315명이 지원해 6.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올해 하계 인턴 55명 모집에 144명이 지원했던 것과 비교할 때 경쟁률이 2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융기원은 지난 2009년 하계 방학부터 인턴제를 실시하고 있다.
융기원 관계자는 "처음에는 20여 명의 인턴을 모집했으나 현재는 50여 명으로 확대됐다"며 "해마다 지원자 수가 늘고 있는데다, 특히 경기도 소재 대학 및 거주학생들의 지원이 크게 증가해 지역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프로그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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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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