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팔도는 커피음료 '산타페'를 대상으로 실시한 제12회 산타페 광고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0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산타페 광고공모전온 총 1707점이 응모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공모분야는 광고 부문, 마케팅기획서 부문, 디자인 부문 등 총 3개 부문이었다.
금상에는 광고부문에 '내가 만드는 나만의 자유'라는 TV 스토리보드를 제출한 홍익대학교 2학년 오승은씨와 마케팅기획서 부문에 '프리미엄 산타페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출한 경북대학교 2학년 정현찬씨 팀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코마코상(1팀), 은상(6팀), 동상(9팀)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 20만원의 장학금과 상장이 주어졌다.
1998년에 시작된 산타페 광고공모전은 그동안 수많은 광고인들을 배출해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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