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는 "중산서민들이 가계부채 상환 등을 위해 주택을 팔려고 해도 주택수요가 없어 팔리지가 않는다"며 "9억원 이하 1주택 취득에 대해 2013년말까지 취득세를 1%로 인하해 실수요를 진작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생애 최초로 6억원 이하의 국민주택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취득세를 전액 면제하고, 2억원까지 연 2%의 장기저리 융자를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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