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02% 떨어진 2061.48로 거래를 마쳤고, CSI 300지수는 1.11% 하락한 2242.64를 기록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중국 전략가는 중국 주식이 내년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우려로 인한 또 다른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웨스트 차이나 증권의 애널리스트인 웨이웨이는 "일부 투자자들이 경제 회복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있다"면서 "이것이 투자자들이 수익을 지키기 위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오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