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4% 내린 2074.7에, 상하이선전CSI300지수는 0.6% 하락한 2258.5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교통은행 1.1% 하락 마감했으며 중국 부동산 2위 업체인 바오리부동산이 2.1% 떨어졌다. 중국 최대의 주류 생산업체인 귀주모태주가 1.8% 상승세를 보였다.
상하이 시큐리티즈 컨설팅의 우 칸(Wu Kan)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인 가운데 대출 관련 지표가 시장을 위축 시켰다"며 "시장은 최근의 긍정적인 지표가 이어짐에 따라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재연 기자 ukebida@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