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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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4일 공정거래위원회의 화장품 가맹점 조사 우려에 따른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분석했다.
양지혜 연구원은 "공정위가 내년 1분기 국내 화장품 대리점 업계의 가맹계약 실태를 조사할 계획이라는 발표 이후, 이에 대한 우려감으로 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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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주가가 각각 -4.7%, -4.0% 급락했다"며 "이는 과도한 우려감이 반영됐다"고 판단했다.
양 연구원은 "화장품 업계 입장에서도 과도한 출점으로 가맹점당 매출액이 하락하고 수익성이 악화되는 것보다는 적절한 속도의 출점을 통해 기존 점주의 이익과 본질적으로 회사의 수익까지 극대화하는 방향에서 공정위 조사가 무조건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특히 저가 화장품 브랜드샵이 전년대비 30%대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며 불황에 강한 업종을 각광받고 있는 데에는 단순히 매장수 확대(Q)에 따른 성장이었다기보다는 독창적인 신제품 출시와 소비 트렌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창출한 점당 매출액(P)의 성장이 더욱 두드러졌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어 "브랜드샵 시장이 여전히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어 국내 가맹점의 확산 추세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현재 중국, 일본, 동남아를 중심으로 매장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장기적으로 브랜드샵의 매장 수 확대는 해외 지역에서 집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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