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구제금융안 타결 소식 등 호재에도 재정절벽 우려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반등요인을 찾는데 실패했다.
시틱증권이 1.4% 떨어졌고 금값 하락 여파로 중진황금도 3.3% 하락했다.
교통은행의 하오 홍 투자전략가는 "심리적 마지노선인 2000선이 붕괴됐지만 투자자들은 뚜렷한 반등요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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