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낮 이돈구 산림청장과 산불조심캠페인…척수장애인, 한국트레킹연맹 관계자 등과 등산
23일 산림청에 따르면 기상캐스터들은 24일 오후 12시30분부터 4시간동안 서울 서초구 원지동 원터골 청계산 입구에서 척수장애인 6명, 이돈구 산림청장을 비롯한 산림청 직원들, 한국트레킹연맹 관계자 등 100여명과 가을철 산불방지캠페인을 벌인다.
이들은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들의 산불조심 참여를 이끌기 위해 등산객들에게 홍보물품을 나눠주면서 등산객과 사진 찍기, 사인해주기, 현장음악회 등 이벤트를 갖는다.
또 척수장애인들과 청계산 옥녀봉까지 오르면서 주변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도 강조한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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