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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중동 교전+美 재정절벽 해결 기대감에 상승…WTI 89.28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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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19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이스라엘과 하마스 교전 지속에 따른 공급 우려와 미국의 재정절벽 협상에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2.7%(2.36달러) 오른 배럴당 89.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석유거래소(ICE) 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2.67%(2.91달러) 상승한 배럴당 111.86달러를 기록 중이다.

마이클 린치 전략에너지·경제리서치 대표는 "전쟁의 북소리가 중동에서 울려 퍼지는 현상은 거의 항상 유가를 끌어올리는 경향이 있다"며 "아울러 재정절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도자들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긍정론도 상승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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