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제시한 경제성장률 전망치 1.2~2.0%의 하단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홍콩의 GDP는 지난해 5%, 2010년 7.1% 증가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 증가율 1.7%를 밑돌았다. 2분기 1.2%보다는 다소 높아졌다.
글로벌 경기 둔화로 수출 증가율이 둔화된 가운데 그나마 내수가 소폭 증가하면서 3분기 성장을 이끌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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