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제 성장률 , 5% 상승
홍콩의 존 창 재정국장은 "올해 홍콩의 경제 성장률은 미국과 유럽의 '어두운' 경제 상황을 이유로 2009년 이후 최저폭을 나타낼 것"이라면서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1~3%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홍콩 경제 성장률은 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콩 도널드 창 행정국장은 지난주 다보스 포럼에서 "올해 홍콩은 부동산 시장 둔화와 수출 감소를 고려해 부동산 버블을 제한하기 보단 성장에 정책 초점을 맞출 것"이란 계획을 발표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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