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15일 에스엠 에스엠 close 증권정보 041510 KOSDAQ 현재가 92,6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0.43% 거래량 37,212 전일가 92,200 2026.04.22 11:56 기준 관련기사 "카리나 믿고 투자했는데 무슨 일이죠?"…에스엠 목표주가 줄하향[주末머니] “EXO·NCT 앨범 판매 증가했지만…에스엠, 목표주가 하향”[클릭e종목] [클릭 e종목]"에스엠, NCT Wish·라이즈 등으로 성장여력 남았다" 에 대해 3분기 기록한 어닝쇼크가 추세적인 것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8000원을 유지했다.


에스엠은 전날 3분기 매출액 515억원, 영업이익 117억원, 순이익 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1.8%, 69%, 65.1%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매출액 50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이었던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한 어닝 쇼크 수준이라는 것이 업계 평가다.


권윤구 연구원은 "어닝 쇼크의 가장 큰 요인은 일본 콘서트 제작비 상승"이라며 "지난해 12월 열린 슈퍼주니어 돔 콘서트와 지난 1~3월 열린 동방신기 아레나 투어, SM타운 콘서트 3회가 모두 반영됐지만 영업이익률이 하락한 이유는 제작비가 예상보다 크게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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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에스엠의 일본 콘서트 원가율이 아레나 투어는 80%, 돔콘서트는 75%를 가정했지만 실제 비용은 90%가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따라서 4분기 반영될 샤이니 아레나 투어 역시 보수적인 추정과 실적 하향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권 연구원은 "그러나 종합콘텐츠업체로 나아간다는 회사의 성격이 변하진 않았다"며 "콘서트 제작비 상승이 일시적인 것인지, 추세적인 것인지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 됐다"고 진단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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