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11일부터 19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미국 세인트루이스 헌터 본사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되며, 휠얼라인먼트/진동밸런스/타이어체인저 등 기자재 활용 능력 교육을 실시한다.
미국 헌터는 언더카 서비스(Under Vehicle Service Euquipment; 차량 하체 서비스)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품질과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벤츠, BMW, 아우디 등의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 및 미쉐린, 브리지스톤, 피렐리 등의 유명 타이어 업체와의 계약을 통해 휠얼라인먼트, 진동조정시스템, 타이어 장·탈착기 등 첨단 장비를 기반으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UHP(Ultra High Performance; 초고성능 타이어) 및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2001년 6월 ‘타이어 프로페셔널리즘 (Tire Professionalism)’을 표방한 ‘타이어프로’ (TIREPRO)를 국내 업계 최초로 론칭했다.
한편, 타이어프로는 11년 만에 현재 약 350개 매장으로 확대됐으며, 중국/베트남/미국/이탈리아/네덜란드 등 해외 5개국(33개 매장)에도 진출해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