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총 모집금액 80억원중 구주주청약 규모는 30억원에 그쳤지만 주간사인 이트레이드증권에서 실권주중 20억원 규모 내에서 잔액을 인수하기로 계약이 돼 있다"며 "일반공모 청약이 마무리되면 모집금액을 100% 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미 50억원은 확보한데다 신주발행가격이 500원으로 현주가 대비 낮아 30억원 이상은 충분히 모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3/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을 시현하고 있는 수학학원 프랜차이즈사업에 대한 투자가 본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어 기존의 영어교육부문 뿐만 아니라 수학교육부문으로 사업영역을 확대, 교육사업 전반에 걸쳐 매출을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9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온라인레이싱게임 ‘히트더로드’에 대한 마케팅도 강화해 내년부터 게임쪽에서도 본격적인 매출 확대를 기대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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