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지구 스쳐간 괴물 소행성이 화제다.
복수의 해외 언론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미국 우주항공국은 지구를 스쳐간 괴물 소행성의 모습을 담은 레이더 이미지를 전했다.
지구 스쳐간 괴물 소행성은 크기가 무려 2km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괴물 소행성이 만약 지구와 충돌했다면 핵폭탄이 터지는 위력을 발휘했을 것이라 예측했다.
최근 지구를 스쳐 지나간 행성 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까지 지구에 근접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구와 충돌 했다면 어떤 일이 있었을까?", "진짜로 지구 종말이 일어날 뻔 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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