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4일 비상장주식 전문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www.38.co.kr)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주 장외지수는 523.78포인트를 기록, 전주대비 5.21포인트(-0.99%) 하락했다.
오는 6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판유리 가공품 제조업체 아바텍이 9400원으로 4.08% 떨어졌고, 오는 9일 유가증권 상장 예정인 유선방송 사업자 CJ헬로비전이 공모 청약 0.26대1로 대량 미달을 하면서 1만5980원으로 10.73% 빠졌다. 5일 공모 청약 예정인 FPD용 공정 장비 부품 제조업체 와이엠씨는 6750원으로 2.88% 하락했다.
상장 승인 기업으로 산업용 컴퓨터 제조업체 여의시스템은 5900원으로 4.42% 올랐고, 상장 예비 심사 청구 기업으로 자가혈당 측정기 제조업체 아이센스와 LCD 유리식각 제조업체 지디는 각각 2만5900원, 1만7650원으로 7.92%, 5.37%씩 뛰었다.
범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종합 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는 1만5500원으로 1.64% 올랐고,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과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각각 21만1000원, 5만3500원으로 0.71%, 0.93% 밀렸다.
그 밖에 상승률 상위기업으로 시그넷시스템(+15.79%), 펩트론(+6.08%), 디비정보통신(+4.06%), 미래에셋생명보험(+2.24%),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2.19%)등 순으로 상승했고, 하락률 상위기업으로 씨아이에스(-17.07%), 바이오리더스(-9.59%), 엘피온(-8.70%), 평안엘앤씨(-8.20%), 선재하이테크(-7.89%)등 순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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