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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자동차株 3인방,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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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자동차주들이 장초반 동반 상승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분 현재 현대차 는 전날보다 1000원(0.46%) 오른 2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토러스증권, 키움증권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우위를 보이며, 2일 연속 하락세 이후 반등했다.
기아 도 전일보다 800원(1.33%) 오른 6만900원에 거래중이다. 외국계 증권사인 씨티그룹이 5만주 가량 매수주문했다.

현대모비스 는 전날보다 5500원(2.04%) 오른 27만4500원을 기록했다. 씨티그룹, 제이피모건, UBS 등 외국계 매수세가 강하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자동차 업종에 대해 "해외공장의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긍정적(Positive)'인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조수홍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10월 내수판매는 파업 영향이 끝남에 따라 12만4000대를 기록하며 5개월 만에 역성장에서 벗어났다"현대차는 중국, 브라질 신공장 가동 시작, 미국 공장이 3교대에 도입함에 따라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갔고 기아차는 슬로박공장에서 씨드가 월간 최고 판매량(1만4500대)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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