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레포츠의 성지 동두천, 국경 없는 질주 시작…국제트레일러닝대회 25일 개막
동두천시, 25일 ‘국제트레일러닝대회’ 개최
2500명 질주…가족 코스 신설로 ‘힐링 레이스’ 예고
5㎞ 초급자 코스 신설…온 가족이 즐기는 ‘자연 속 힐링’
산악레포츠의 메카로 불리는 동두천시가 오는 25일 동두천시 보산동 관광특구 일대에서 '제12회 동두천 국제트레일러닝대회'를 개최한다.
동두천의 수려한 봄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국내외 약 2500명의 참가자가 출전해 뜨거운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기존 중·고급자를 위한 20㎞와 50㎞ 코스, 초·중급자를 위한 10㎞ 코스에 더해, 올해는 5㎞ 초급자 코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5㎞ 코스는 만 14세 미만 어린이도 보호자와 함께 참가할 수 있어, 전문 선수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온 가족이 청정 자연 속에서 함께 뛰고 즐기는 '가족형 스포츠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회 코스는 동두천의 대표적인 명산인 왕방산, 어등산, 천보산을 관통한다. 주최 측은 인공적인 도심 도로를 벗어나 자연 본연의 모습을 최대한 보존한 친환경 레이스를 지향하며, 참가자들이 자연의 품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이쎄노가 주관하며 동두천시와 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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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관계자는 "국내외 참가자들에게 동두천의 수려한 자연을 선보이는 이번 대회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글로벌 산악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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