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드로 수비하나 셰프는 서울 고메 2012의 초청으로 내한, 신라호텔의 프렌치 레스토랑 ‘콘티넨탈’에서 다음달 1일 단 하루 직접 뉴 바스크 스타일의 갈라 디너를 열 예정이다.
특히 '뉴 바스크 요리'는 분자요리 등의 새로운 기술과 조리법을 사용한 기발한 메뉴로 유명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11월에 국내에서 나는 최상의 국산 재료를 재해석해 최고의 디너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캔에 담긴 채 서빙되는 앤초비, 지푸라기가 담긴 나무상자에 담긴 대구 요리 등 현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아켈라레의 플레이팅을 그대로 선보여 먹는 즐거움에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문의 02-2230-3369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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