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전자거래 모두 휴장키로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허리케인 '샌디'가 뉴욕 지역으로 접근함에 따라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OMX가 전면 휴장한다고 발표했다. 이외에 시카고상업거래소(CME)도 29일 하루 선물·옵션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SEC와 NYSE 등은 "향후 허리케인의 진행상황과 파장에 따라 휴장 조치를 연장할 수 있으며 이후 다시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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