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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축제’ 전동열차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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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13~14일 각 2회… 일반전동열차처럼 카드사용, 영등포·신도림·구로역에 멈춘 뒤 곧장 달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2012소래포구 축제’ 전동열차가 운행된다.

코레일은 ‘소래포구 축제’ 관광객들을 위한 소래포구 축제열차를 13일과 14일 각 2회 모두 4차례 운행한다고 밝혔다.
‘소래포구 축제’열차는 경부선 노량진역에서 떠나는 전동열차로 서울 영등포, 신도림, 구로역에 멈춘 뒤 수인선 소래포구역까지 중간에 서지 않고 곧장 달린다. 이용은 일반 전동열차처럼 카드를 사용해 타면 된다.

열차시간은 소래포구 축제장 쪽으로 가는 전동차는 노량진역(오전 9시, 오후 3시)→영등포역(오전 9시5분, 오후 3시5분)→신도림역(오전 9시8분, 오후 3시7분)→구로역(오전 9시10분, 오후 3시10분)→소래포구역(오전 10시12분, 오후 10시12분, 오후 4시11분)이다.

오는 열차는 소래포구역(오후 1시30분, 오후 7시50분)→구로역(오후 2시32분, 오후 8시58분)→신도림역(오후 2시36분, 오후 9시1분)→영등포역(오후 2시38분, 오후 9시3분)→노량진역(오후 2시45분, 오후 9시10분)로 돼있다.
축제 전동열차를 타면 자가용승용차보다 차가 밀리거나 운전부담, 주차문제 없이 값싼 돈으로 온 가족이 편하게 축제장을 다녀올 수 있다.

특히 소래포구 주변엔 여러 체험을 할 수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 ▲소래포구 역사관 등이 있어 당일여행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방창훈 코레일 광역철도본부장은 “최근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여행문화가 늘어남에 따라 온 가족이 편하게 전동열차를 탈 수 있게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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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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