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체육의 날'로 휴장한 가운데 중국증시가 소폭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딱히 호재가 없는 가운데 유럽 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시장은 그리스 위기의 진행상황을 주시하는 중이다. 중국 증시는 통신주를 중심으로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통신장비 제조사 ZTE가 미국 하원이 ZTE를 안보에 위협적이라고 주장하면서 2.4%하락 중이다. 부동산 개발업체 폴리부동산 그룹은 3.4%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나이키에 운동화를 공급하는 유원공업(Yue Yuen Industrial)은 미국 실업률 하락에2.5% 상승세다.
김재연 기자 ukeb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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