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사고보험금을 신청하려면 고객이 직접 고객창구에 방문하거나 재무설계사(FP)를 통해야만 했다.
특히 내년부터는 인터넷에서도 보험금 신청을 할 수 있다.
교보생명은 지난해 6월부터 재무설계사가 모든 고객을 방문하는 ‘평생든든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장내용을 설명해주는 한편, 고객이 잘 몰라 신청하지 못했던 보험금 105억 원을 고객 2만여 명에게 찾아준 바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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