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사진 왼쪽)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소리책 제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신 회장은 신입사원과 함께 김용택 시인의 ‘그래서 당신’을 낭독하고 있다. 신 회장이 직접 읊은 시는 육성으로 녹음된 소리책으로 제작되어 시각장애인을 위해 기증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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