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회장과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시를 낭송해 화제다.
신 회장 외에도 10여 명의 임직원들이 릴레이로 시 낭송에 참여해 총 56편의 시를 녹음했다. 신 회장과 임직원들의 육성으로 녹음된 소리책은 시각장애인 모바일점자도서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소리책은 시각장애인 전용스마트 폰 앱을 통해 시각장애인이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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