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건축위, 1419가구 중 1035가구를 소형으로 배정토록 계획 승인
서울시는 지난 25일 제23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아현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사업지 주변에 동서남북으로 마포로(40m), 대흥로(25m), 서강로(30m) 및 신촌로(40m)가 있다. 지구 외곽은 이대역 및 아현역(2호선), 대흥역 및 공덕역(6호선)과 애오개역(5호선) 등 5개역과 3개 지하철노선이 통과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하다.
지구 내에는 용강초교 등 3개의 초등학교, 숭문중 등 4개의 중학교, 서울여고 등 3개의 고등학교가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김창익 기자 windo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