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증권은 25일 TBH글로벌 TBH글로벌 close 증권정보 084870 KOSPI 현재가 2,010 전일대비 25 등락률 -1.23% 거래량 39,053 전일가 2,035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TBH글로벌, 마인드브릿지 1분기 16.3% 성장…온라인 확대·우먼 라인 호조로 '목표 초과' TBH글로벌, AI 플랫폼 2종 출시…전사 운영 전반 'AI 전환' 가속 TBH글로벌, 재고 관리 효율화 성과…이익 개선 기대감 확대 에 대해 실적 회복이 지속되고 있다고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에서 1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남옥진 애널리스트는 "2분기부터 중국부문 실적이 회복되고 있고 핵심 경쟁력을 유지해 향후 중국 시장에서 성장성 유지 및 수익성 회복이 가능하다고 본다"면서 "또한 베이직하우스의 실적 회복 추세가 3분기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실적 추정치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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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의 2분기 중국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5.8%, 227.7% 증가해 부진에서 벗어났다. 이같은 추세는 3분기에도 지속 중이다. 남 애널리스트는 "7, 8월 중국부문 매출성장률은 30%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3분기 중국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31%, 56% 증가할 것"이라며 "소비침체에 따른 국내부문의 부진이 3분기에도 지속되고 있으나 전체 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국 실적 회복으로 연결기준 3분기 매출은 17.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31억원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중국사업은 2010, 2011년 공격적인 신규출점의 후유증에서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베이직하우스는 중국사업 호조를 과신해 2010년 241개, 2011년 288개 등 지나치게 많은 신규점포를 냈다. 이같은 상황에서 중국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며 지난해 2분기 이후 실적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남 애널리스트는 "2012년 신규출점 점포수는 연말까지 80개 수준에 그쳐 신규출점비용이 감소하고 2012년 2분기 이후 최근 2년간 출점한 점포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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