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기도가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장래가구추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35년 경기도내 가구 비율은 2인 가구(32.6%), 1인 가구(30.1%), 3인 가구(22.1%), 4인 가구(12.3%) 순으로 추계됐다.
특히 경기도는 이처럼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2035년 총가구수도 547만5000 가구로 2010년 383만9000 가구에 비해 42.6% 급증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1인 가구의 연령은 2010년 35∼64세(49.0%), 35세미만(32.3%), 65세 이상(18.6%)에서 2035년에는 35∼64세(43.8%), 65세 이상(39.7%), 35세 미만(16.5%) 순으로 65세 이상 고령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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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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