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0년 찾아가는 도민안방 출범 후 올해 8월말까지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총 30만5691건의 상담을 실시했다. 이 가운데 의료상담은 22만4335건으로 도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상담서비스로 나타났다.
찾아가는 도민안방 의료서비스는 수원시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을 비롯해 31개 시ㆍ군 53개 병원과 경기도의료원 공공의료팀이 함께하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찾아가는 도민안방 의료서비스를 함께하고 있는 성빈센트 병원의 조성준 과장은 "지역주민 건강 증진에 일조할 수 있고 많은 분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이라고 생각한다"며 "많은 분들이 검사와 상담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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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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