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유스트림코리아(대표 김진식)가 오는 6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를 전세계에 실시간으로 생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유스트림은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열리는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개회식을 비롯해 월드리더스다이얼로그(WLD), 포럼, 의원총회 등을 방송할 계획이다.
행사는 각국의 언어와 영어, 두가지 채널로 동시 통역 생중계된다. PC와 스마트 기기에서 유스트림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시청할 수 있다.
김진식 유스트림코리아 대표는 "환경 분야 최대 행사인 세계자연보전총회의 글로벌 생중계를 통해 유스트림이 자연 보전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을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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