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밤하늘 별이 찬란히 빛나는 가운데 다정히 손을 잡은신랑 신부…. 가히 역대 최고라 할 만한 웨딩사진이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데닐리퀸의 한 농장 에서 촬영된 웨딩사진을 소개했다.
이 사진을 찍은 이는 호주 멜버른의 웨딩 전문 사진작가 락샬 페레라로 알려졌다. 그는 앤드류스 부부가 평생 기억에 남을 웨딩사진을 찍기 위해 이같은 상황을 연출했다.
별빛을 온전히 담기 위해 페레라는 오랜기간 카메라 조리개를 열어놨으며 부부는 71초 동안이나 꼼짝없이 제자리에 멈춰 있어야 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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