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잠실수중보 상류의 강북, 암사, 구의, 자양, 풍납 등 5곳 취수원에 대해 조류 검사한 결과, 2주 연속 클로로필-a와 남조류 세포수가 조류주의보 기준 미만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선제적 대응으로 이번 조류발생으로 인해 수돗물의 맛, 냄새로 인한 민원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종수 기자 kjs33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